간병인으로 정식 활동하려면 반드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. 2025년 현재, 간병인 등록은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가 관리하며 공식 기관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.
이 글에서는 등록기관, 비용, 등급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간병인 등록이 필요한 이유
간병 일을 단순 아르바이트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만, 공식적으로 기관에 소속되려면 간병인 등록이 필수입니다.
등록을 완료하면 합법적으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, 분쟁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.
등록 절차 단계별 설명
간병인 등록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.
| 단계 | 내용 | 필요 서류 |
|---|---|---|
| 1단계 | 교육기관 수료 (요양보호사 과정 등) | 교육 수료증 |
| 2단계 | 국가 자격시험 응시 및 합격 | 합격증 |
| 3단계 | 지자체 또는 협회에 등록 신청 | 주민등록등본, 건강검진서 |
| 4단계 | 등록 심사 후 자격 발급 | 신분증, 등록신청서 |
등록 비용과 등급 체계
등록 시 발생하는 비용은 교육비, 시험 응시료, 등록 행정비 등입니다. 평균적으로 약 50만~70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.
- ✔ 교육비: 30~50만 원
- ✔ 시험 응시료: 약 3만 원
- ✔ 등록 행정비: 5만 원 내외
등록이 완료되면 활동 기관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, 일반 간병인 → 전문 간병인(경력·교육 추가) 등으로 구분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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